수컷강아지 생식기에 노란 고름을 발견하셨나요?
양은 많지않지만 냄새가 좋지않고 강아지가 자꾸 핥으려고 하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포피염
수컷강아지의 생식기를 감싸고 있는 포피에 염증이 생긴것입니다
어린 사람의 경우에도 위생적인 부분을 신경써주지 못하면 생길 수있습니다.
냄새가 나고 노랗거나 약간 초록빛을 띄는 고름이 나옵니다.
강아지가 수시로 핥고 신경을 씁니다.
치료방법
의외로 치료방법은 간단합니다
대부분 세균이 강아지의 입에서 전파된것이기 때문에
다 나을때까지 생식기를 핣지못하게 넥칼라를 씌어주세요. (깔때기)
그리고 나서 하루 1회에서 2회정도 소독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소독약은 동물병원에서 생식기 소독용 베타딘을 처방받으시거나
가까운 약국에 들러 생리식염수를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베타딘이 소독효과가 있고 생리식염수는 씻어주는 느낌이지만 농이 고이지않게 해주는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아래에 소독방법과 처방비용이 적혀있습니다.
소독방법
1.강아지를 천장을 바라보게 눕히거나 옆으로 눕힙니다
2. 5cc~10cc 주사기에 생리식염수를 채우고 포비안에 가득 채워줍니다
쉽게말하면 꾜츄,,앞에 주사기를 꽂은후 액체를 안에 넣어줍니다.
그러면 부풀면서 액체가 들어가는데 뒤로 새지않게 해야합니다.
강아지가 클수로 주사기는 큰걸 사용하면 좋습니다.
3. 그 뒤 생리식염수가 새지않게 생식기 끝을 손가락으로 막아주시고 생식기를 조물조물 마사지 해준후 배출시켜주면 됩니다.
4. 소독약색깔이 이전과 다르게 노랗거나 탁해졌다면 한번더 진행해주세요.
소독약양은 생식기를 가득 채울만큼 넣어주세요!
넥칼라는 나을때까지는 필수 입니다.
치료비용
약국에서 생리식염수와 주사기를 구매하면 약 2000원이내일겁니다
병원에서 처방시 5000원~ 15000원 사이예상됩니다.